외도 보타니아 전경
놀이조각공원에는 전통놀이를 형상화한 이란 대리석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 위에 펼쳐진 외도 보타니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놀이조각공원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약쪽길을 따라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금강을 바라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가 한려수도 맞은편 거제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놀이조각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조각품들은 전통놀이를 화려한 이란 대리석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의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공원에서는 그림처럼 펼쳐지는 외도 보타니아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정상에 위치한 놀이조각공원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 약쪽 오솔길을 따라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 및 사막 정원 사막의 상징적인 식물인 선인장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알로에, 용설란, 덕구리란이 모여 있는 정원입니다. 여름철에는 거대한 브라질 해안 부채선인장과 장군선인장의 모습과 화려한 꽃을, 겨울철에는 희귀한 알로에의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새로운 가든 오픈 2020년 5월에 새로운 비너스 가든이 오픈했습니다. 거제 해산물 맛집으로 향하던 길에 들러 보세요.
선인장과 사막 정원
사막의 대표 식물인 선인장과 다양한 종류의 알로에, 용설란, 덕구리란 등이 모여 있는 가든입니다. 하절기에는 고목인 브라질 해안 부채선인장과 장군선인장의 자태와 화려한 꽃을, 동절기에는 귀한 알로에의 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새로운 비너스 가든이 오픈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거제 해산물 맛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더욱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시원하게 쉬시다 시간이 맞으면 내려 주세요.
외도 보타니아 정원에 도착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었습니다. 1시 30분에 유람선을 타서 오후 5시경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외도 도착 시간
이곳은 외도 검색을 하셨다면 많이 보셨을 메인 공간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반에 유람선을 타고 출발하여 오후 5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외도 관광을 위한 필수 정보: 외도 유람선 예약: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예약 가능 예약시 시간, 날짜, 인원을 선택 해금강 유람선 포함 여부 확인 해금강 유람선 예약: 외도 유람선 예약과 동시에 예약 가능 해금강 유람 시간 약 1시간 외도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외도 유람선 티켓 구매 시 입장료 포함 외도 배 시간표: 지세포항: 10:00, 11:00, 13:30, 14:30 목포항: 11:30, 13:00, 14:50, 16:10 외도 보타니아: 외도에서 볼 수 있는 식물원 다양한 열대 식물과 조경 수목 전시 외도 기념관: 외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기념관 해금강 전망대 구비 오, 아름다운 카페와 카: 외도에서 해금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커피, 티, 디저트 제공
외도관광의 필수 정보
외도유람선을 타려면 선착장 앞에서 10분 전에 도착하면 됩니다. 해금강 없는 코스 가격이 나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금강은 외도관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세포항에서 외도유람선은 10:00, 11:00, 13:30, 14:30에 출발합니다.
외도관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외도유람선 할인 예약을 제공합니다. 외도 기념관으로 좌측으로 가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오, 아름다운 카페와 카페가 있습니다.
비너스가 수호하는 외도의 정원 버킹엄 궁의 후원을 모티프로 최호숙 회장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비너스 가든은 외도 보타니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건축물과 곳곳에 놓인 비너스 상, 동백나무 프레임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이 그대로 비너스 가든으로 변신한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최소한의 자연 훼손과 개발로 자연과의 조화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수목들이 울창하게 자라 서서 고마울 뿐입니다. 울창한 숲속에 숨어 있는 비너스 가든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도 빛나는 보석처럼 찬란합니다. 자연과 인공의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진 비너스 가든은 외도의 숨겨진 정원입니다. 사랑이라든지, 숨겨진 바람이라든지, 비밀을 간직하는 사람들의 피난처이죠.
비너스가 지키는 외도의 정원
버킹검 궁의 후정을 모티브로 최호숙 회장이 직접 구상, 설계한 비너스 가든은 외도 보타니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들과 곳곳에 놓여진 비너스 상들, 그리고 동백나무 프레임 등이 잘 어우러져 있다.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이 그대로 비너스 가든으로 바뀐 것이 의미하듯, 최소한의 자연 훼손과 개발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유지하는 데 맞추어져 있다. 너무도 잘 자란 나무들이 고맙기만 하며, 우거진 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너스 가든을 찾는 방법
교통수단방법
버스 | 600번, 601번, 602번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지하철 | 2호선 신림역에서 5번 출구를 나와 도보 약 10분 |
자동차 | 주차장이 없으므로 주변 주차장 이용 |
1. 외도 보타니아의 폭염 지난 주말, 우리는 구룡포 산악회 창립 41주년 기념 부부동반 1박 2일 거제, 통영 섬 투어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날씨가 더워서 카페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먼저 자리를 잡아두는 게 좋았겠어요. 그래도 오래 앉아 있을 수는 없었죠. 모두들 같았으니까요. 유람선 시간에 맞춰 내려가야 했거든요. 카페가 관람지의 끝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즉, 자리는 금방 금방 비워졌죠. 우리가 방문한 날은 뙤약볕이 어마어마했어요. 앞서 말했듯이 뱃놀이하기에는 최적이었죠.
외도 보타니아의 폭염
구룡포 산악회 창립 41주년 기념 부부동반 1박 2일 거제, 통영 섬 투어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먼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오래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같은 처지이므로 유람선 시간에 맞추어 내려가야 합니다. 카페는 관람지의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리는 금방 금방 비워집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뙤약볕이 매우 심했고, 앞서 말했듯이 뱃놀이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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