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자연식물원의 자연놀이터
동천자연식물원은 짚라인, 붕붕카 트랙, 밧줄 다리, 그네, 해먹 등을 갖춘 넓은 자연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멋지게 꾸며진 놀이터는 아니지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입니다. 겨울철이면 눈 덮인 설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요.
에어바운서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에는 야외 놀이터에서 또 뛰어놀 수 있습니다. 식물원답게 나무도 많고, 정원도 예쁘게 가꾸어져 있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도 갖추고 있어요. 처음에는 놀이기구를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망설였지만, 시범을 보여주는 직원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동천자연식물원은 짚라인, 붕붕카 트랙, 밧줄 다리, 그네, 해먹 등이 있는 넓은 자연놀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입니다. 겨울에는 눈 덮인 설원에서思う存分 제대로 뛰노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에어바운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낸 뒤에는 야외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식물원답게 나무도 많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도 있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놀이기구를 어떻게 타는지 몰라 당황할 수 있지만, 직원의 시범을 보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새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에서는 해바라기 씨를 주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잘 날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동천자연식물원에는 숲 속 놀이터도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잔디 썰매가 있습니다. 하지만 썰매를 위로 가지고 올라가려면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썰매를 미는 것은 직원분들이 도와주는데,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은 대형버스도 주차할 수 있는 큰 공간이 있습니다. 동천자연식물원은 용인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식물원입니다.
새 먹이 주기 체험
동천자연식물원에 새 먹이 주기 체험을 떠났다. 새에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해바라기씨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새가 잘 날지 않았다.
동천자연식물원에는 숲 속 놀이터가 있어 잔디 썰매를 탈 수 있다. 아이들은 썰매 타기를 매우 즐겼다. 그러나 썰매를 위로 가지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른의 도움이 필요했다. 썰매를 미는 것은 직원분들이 해주셨는데, 아마도 위험 방지를 위한 것 같았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고 주차는 무료이다. 주차 공간은 대형 버스가 주차할 수 있을 만큼 넓다.
지난 주에 군포 수리산 둘레길을 걷고 나서 수도권 최고의 여름 산책길이라며 느꼈던 좋은 기분이 사그라지지 않은 채로 오늘 이 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군포 수리산 산책로보다 훨씬 더 좋다는 감회가 저의 민낯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 곳은 자전거가 다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산행객도 거의 만나지 못해서 한 시간쯤 걸어야 한 사람을 마주칠 정도로 매우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산책로가 아주 훌륭해서 산행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천 자연식물원,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동천 자연식물원 산책
지난주에 군포 수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수도권 최고의 여름산책길이라며 너무 좋았던 그 기분에서 벗어나며, 오늘은 그 산책로보다 더더욱 좋다는 감성이 간사스러운 민낯으로 드러난다. 이곳은 도보 산책로라서 자전거가 다니지 않을뿐만 아니라, 산행객도 거의 만나지 못해서 한시간쯤 걸으면 겨우 한사람 마주칠 정도로 아주 호젓하게 아늑하며 좋은 숲산행길이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천 자연식물원이기도 하다. 맑은 공기도 좋고, 달리는 도중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산책하기에 아주 쾌적한 곳이다.
주변에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살 수 있는 곳이 없는데요. 편의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더운 여름에는 가기가 힘들어요. 오래 머무를 예정이라면 아이스박스에 먹을 거리를 듬뿍 싸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음식 반입에는 제한이 없답니다. 연결된 토다의숲이라는 카페에서 식사가 가능했어요. 저희는 점심을 준비하지 못해서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맛은 괜찮았지만 메뉴가 양식으로 한정적이에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메뉴는 다음 사진을 참고하세요.
식사 및 음료 구매
근처에 편리하게 간식을 살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편의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는 찾아가기가 불편합니다. 오래 머무를 예정인 경우에는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가득 담아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 반입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연결된 토다의 숲이라는 카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메뉴가 양식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다음 사진을 참고하세요.
동물과의 가까운 만남 토끼, 염소, 돼지, 거북이, 앵무새, 기니피그 등 여러 가지 동물이 넓고 밝은 비닐하우스 안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동물의 수는 많지는 않지만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특히 앵무새 울타리 앞에서는 관리자가 앵무새 먹이를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문객에게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손에 먹이를 올려 놓으면 앵무새가 손에 올라와 먹습니다. 매표소에서는 포스코 회원 카드로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에게 줄 먹이는 따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하나에 1,000원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팔찌가 제공되며, 팔찌를 착용한 후에 동물과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원
토끼, 염소, 돼지, 거북이, 앵무새, 기니피그 등의 동물이 커다란 비닐하우스 같이 생긴 건물에 있다. 동물의 수는 많지는 않지만 미취학 아동들이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앵무새 앞쪽에 관계자가 앵무새 먹이를 들고 계신다. 앵무새 먹이를 주겠다고 하면 먹이를 주시면 손에 올려서 먹이를 줄 수 있다. 매표소에서 포스기를 통한 회원 가입으로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한다. 동물 먹이는 별도로 1000원씩 구매해야 함. 매표하면 팔찌를 제공해 준다. 팔찌 착용 후 입장 가능하다.
아이들과 즐기는 신나는 나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나들이를 찾고 계신가요? 이곳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적합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에서는 캠프장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물장난을 하거나,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집라인, 잔디 썰매, 계곡 물놀이 등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하루 종일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안전을 위해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전 요원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잔디 썰매는 올라가보니 높아 보였지만, 속도가 생기면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즐기는 신나는 나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미취학 아동 & 초등 저학년까지 추천하는 나들이. 캠프닉, 물놀이, 동물 먹이주기 체험, 집라인, 잔디썰매, 계곡 물놀이 등 종합적으로 하루 아이와 신나게 놀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전 요원들이 많이 없어서 부모님들이 애들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재방문할만한 아이와 갈만한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디 썰매는 올라가서 보니 높아보였지만, 속도가 생기면 그렇지 않아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물놀이장은 캠프장 바로 옆에 있어서 물놀이를 하면서 캠프도 할 수 있었습니다. 계곡 물놀이도 있었지만 깊이가 깊어서 부모님이 꼭 따라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먹이를 사서 주면 돼지, 염소,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신기해했습니다. 집라인은 별도 결제로 이용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날아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안전 요원이 부족한 점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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