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장으로 간 조절하기
두반장을 이용해서 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두반장을 사서 직접 만들어 보시면 맛있을 뿐만 아니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미 두반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한 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기서 제공하는 레시피대로 만들었을 때 간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두반장을 더 넣어 맵게 조절하거나 굴소스를 더 넣어 싱겁게 조절하세요.
물론 두반장을 사셔서 직접 만들어 보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두반장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사람들의 입맛은 각자 다르니까 본 레시피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간이 안 맞을 경우 더 맵기를 원하시면 두반장을 추가로 넣고, 싱겁다면 굴소스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두부 양념 농도를 조절하려면 두부에 양념이 고루 묻을 정도로 농도를 맞추면 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덩어리가 지거나 농도가 너무 세질 수 있습니다. 두부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 저어줍니다. 끓으면 굴소스 한 스푼을 넣습니다. 집에서 쓰는 컵으로 반컵의 물을 넣고 끓이며, 그 사이에 전분물을 만듭니다. 먼저 전분 한 스푼을 넣고, 간이 너무 연하면 간을 추가합니다.
두부 양념 농도 조절
양념 농도 조절은 두부가 양념에 묻어날 정도로 하세요.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덩어리지고 농도가 잘 나지 않습니다. 두부를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전분물을 소량씩 넣어 저어주세요.
끓으면 굴소스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가정용 물컵 반을 넣고 끓여주시고 그동안 전분물을 만들어요. 우선 한 스푼을 넣고 간이 싱거우면 추가적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제목: 채소 볶음 다진 고기와 채소를 잘 볶은 후에 두반장을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파, 양파, 피망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잘 볶아주세요.
소제목: 야채 볶기
다진 고기와 당근, 양파, 피망, 대파를 넉넉한 기름에 볶습니다. 고기가 갈색으로 익으면 두반장을 넣고 볶습니다. 파, 양파, 피망을 넣어 볶다가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습니다. 끝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합니다. 야채 볶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실제로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진 고기와 야채를 준비합니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중불로 가열합니다.
3. 다진 고기와 야채를 프라이팬에 넣고 볶습니다.
4. 고기가 갈색으로 익으면 두반장을 넣습니다.
5. 두반장이 섞이면 파, 양파, 피망을 넣습니다.
6. 야채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
7. 마늘을 넣고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습니다.
8. 간을 맞추고 마무리합니다.
9. 야채 볶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두부는 한입 크기로 자르세요. 마늘은 곱게 다지고, 고추는 가급적 곱게 다져서 묽은 간장에 재워두세요. 두부에 하얀 고춧가루를 두어 스푼 묻혀주세요. 돼지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두세 꼬집씩 뿌려 간합니다.
두부 썰기 및 양념 추가
볶음팬에 고춧가루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다진 돼지고기는 한 번 더 곱게 다져주세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는데 너무 크게 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습니다.
마늘은 잘게 다집니다. 파만 있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다른 재료가 있으면 추가로 넣어주세요. 파, 양파, 피망은 작은 입방체로 썰어줍니다.
마파두부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중식 요리로, 저녁 식사로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자주 만드는 요리예요. 재료를 준비하고 나면 나머지 과정은 손쉽게 진행됩니다. 중식을 배우면서 처음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자주 만드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레시피 글을 오래전에 한 번 올려드렸던 것 같은데 마파두부 레시피를 찾고 계시다면 참고해 보세요.
마파두부 간편 레시피
저는 마파두부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으로도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재료 손질만 하면 그 뒤로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중식을 배우면서 마파두부도 배웠는데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랜만에 레시피로 찾아왔네요.
재료는 두부, 다진 돼지고기, 양파, 대파, 생강, 마늘, 고추장, 간장, 설탕, 물, 기름이 필요해요. 두부는면이나 실크두부 둘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면두부를 사용했어요. 두부는 물에 담가서 30분 정도 불려주면 됩니다.
돼지고기는 다진 것보다 얇게 썬 것이 더 맛있어요. 양파와 대파는 얇게 저민하고, 생강과 마늘은 다져주세요. 고추장, 간장, 설탕, 물은 소스를 만들기 위해 따로 섞어두세요.
기름을 팬에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아주세요. 돼지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양파,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야채가 약간 익으면 고추장 소스를 넣고 끓이세요. 소스가 끓으면 두부를 넣고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두부가 소스를 잘 흡수하면 완성입니다.
마파두부는 밥이나 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면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형편과 양념장 제조: 모든 양념장 재료(참기름과 물 제외)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전분물은 일반적으로 1:1 비율로 만들지만, 이번 소스는 그다지 걸쭉할 필요가 없어 물을 한숟갈 더 넣었습니다. 팁: 전분물은 섞어도 전분이 가라앉기 때문에 넣기 직전에 한 번 더 섞어주어야 합니다. 마파두부에 들어가는 채소는 최대한 잘게 썰어주세요. 냉장고에 당근이 있어서 조금 넣어주었지만, 당근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채소를 더 넣고 싶다면 버섯이나 애호박을 넣어도 좋습니다.
마파두부 소스 만들기
1. 속성 및 양념장 제조
참기름과 물을 제외한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전분물은 보통 1:1 비율로 만들지만 아주 걸쭉할 필요가 없는 소스라서 이번엔 물을 1 숟갈 더 넣어 주었어요.
팁: 전분물은 섞어도 전분이 가라앉기 때문에 넣기 직전에 한 번 더 섞어 주어야 해요.
2. 채소 준비
마파두부에 들어가는 채소는 최대한 잘게 썰어 주었어요. 냉장고에 당근이 있길래 조금 넣어 주었는데 당근은 넣지 않아도 돼요. 채소를 더 넣고 싶다면 버섯이나 애호박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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