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후쿠오카 쇼핑

이롱재롱 2024. 10. 2.
반응형

 

후쿠오카 쇼핑 가이드: 밥과 빵, 인심으로 가득한 가게

이집은 밥과 빵 인심은 후했다.

우리는 스테이크와 햄버거 스테이크, 치킨이 함께 들어가는 콤보 메뉴를 시키고 샐러드 바를 따로 시켰다. 밖에서 메뉴판을 보니 메뉴에 따라 700엔부터 3,200엔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이날 점심으로 선택한 곳은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이었다.

이 가게는 인심이 후했고 밥과 빵도 맛있었다. 우린 스테이크와 햄버거 스테이크, 치킨이 든 콤보 메뉴를 주문하고 샐러드 바를 따로 시켰다. 가게 밖에 나와 있는 메뉴판을 보니 메뉴에 따라 가격이 700엔에서 3,200엔까지 다양했다. 오늘 점심으로는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을 선택했다.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푸드코트 안에 있는 식당들마다 줄이 서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규모가 꽤 큰 쇼핑몰 주차장을 건너 반대쪽에 있는 푸드코트로 갔다. 회전 초밥도 먹고 싶었지만 저녁에 먹기로 하고 더 푸드코트가 모여 있는 건물로 이동했다. 이상하게도 한국과 인구 밀도도 비슷하고 사람도 더 많아 보였지만, 일본 Costco에서는 카트나 사람과 부딪힌 적이 없었다.

후쿠오카 쇼핑몰의 활기찬 푸드코트

점심시간이 지나 2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푸드코트의 거의 모든 식당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로 붐볐다. 넓은 쇼핑몰 주차장을 건너 반대편에 있는 푸드코트로 이동했다. 회전 초밥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녁에 먹기로 하고 푸드코트가 더 붐비는 건물로 향했다. 신기한 점은, 한국과 비슷하게 인구 밀도도 높고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국민성의 차이인지 일본 코스트코에서는 카트에 부딪히거나 사람과 부딪히는 일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얼마 동안 더 돌아보던 중, 그만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푸드코트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여전히 인기 있는 식당은 줄이 끊이지 않았다.

일본 코스트코의 한국과 다른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탄약통 같은 창고용 비품 박스 일본 코스트코에서는 탄약통처럼 생긴 창고용 비품 박스를 판매한다.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의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되는 상품이다. 다양한 가전 제품과 식품 일본 코스트코는 한국보다 더 많은 가전 제품과 식품을 판매한다.

일본 코스트코의 특징 1

일본 코스트코를 방문해 보니 한국과는 비슷하면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탄약통처럼 생긴 창고용 비품 박스였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의 코스트코에서도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전 제품과 식품의 종류도 한국보다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가전 제품은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식품은 냉동 식품과 과일의 종류가 풍부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상품 구성이 한국과 비슷한 점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뼈 없는 닭고기, 피자, 티라미수 등은 일본 코스트코에서도 인기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코스트코는 한국과는 약간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은 물론, 쇼핑 분위기 자체도 한국과는 달랐습니다. 일본을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일본 코스트코의 특징: 코스트코는 멤버십 카드가 필수이며, 전 세계 어느 지점에서 발급받은 멤버십으로도 모든 코스트코 매장에서 입장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 코스트코는 대한민국을 제외한 다른 외국에 처음으로 들어선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 히사야마점이 위치한 토리아스몰은 대한민국의 서울 외곽에 위치한 아울렛몰과 유사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한쪽에는 갭 아울렛도 위치해 있었으며,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페인트 냄새가 아직도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 코스트코의 특징 2

일본의 코스트코는 입장에 멤버쉽 카드가 필수이며, 전세계 어디서 발급받은 멤버쉽 카드로도 전세계 매장에서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은 한국을 제외한 해외 코스트코 매장 중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스트코 히사야마 점이 위치한 토리아스 몰은 서울 외곽에 있는 아울렛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몰 한쪽에는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페인트 냄새가 가득한 Gap 아울렛이 있습니다.

일본 코스트코에서 특별한 물건을 구매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상품이나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징 설명
멤버십 카드 필수 전세계 멤버쉽 카드 사용 가능
해외 매장 최초 진출 한국 외 해외 코스트코 중 최초 개점
아울렛 분위기 Gap 아울렛 등 아울렛 매장과 함께 위치

후쿠오카 버스의 놀라운 서비스 후쿠오카에서 버스를 타다가 정말 놀랐어요. 버스 운전기사분이 "출발합니다.", "정차합니다." "우회전합니다.", "좌회전합니다." 같은 안내방송을 매번 운전 중에 해주셨어요. 거의 규정 속도를 지키고 운행하셨고, 정류장에 정차할 때마다 승객들의 승하차를 일일이 확인하고 출발하셨어요. 규칙을 철저히 지키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후쿠오카에서 10년 만에 타 본 일본 버스 시스템의 세심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코스트코 히사야마 점이 있는 토리야스 쇼핑몰이 후쿠오카 시내에서 꽤 먼 시외곽에 있어서 한참을 버스를 타고 가야 했는데, 시내에서도 이 정도면 시외버스는 더 세심할 것 같아요.

후쿠오카 버스의 놀라운 서비스

후쿠오카를 방문했을 때 버스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운전 기사가 매번 다음과 같은 안내 방송을 하는데, 이는 승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앞으로 나가는 서비스

"출발합니다."
"정차합니다."
"우회전합니다."
"좌회전합니다."

또한 운전 기사는 매번 정류장마다 승객들의 승하차를 일일이 확인하고 출발했으며, 거의 규정 속도를 지켰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와 안전에 대한 집중은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훌륭한 점이었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경험한 일본의 버스 시스템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꽤 먼 시 외곽에 위치한 토리야스 쇼핑몰(코스트코 히사야마 점이 있는 곳)까지 오랫동안 버스를 탔지만, 버스의 편안함과 안전한 서비스 덕분에 시간이 금세 갔습니다.

1. 코스트코를 향한 길 후쿠오카 우체국 앞에서 27B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버스 도착정보 시간에 시간이 15분 이상 남았습니다. 그래서 인근 편의점에서 간단히 간식을 사먹었습니다. 후쿠오카 시청 근처에 있는 아크로스 빌딩의 계단식 정원은 정말 돋보이는 랜드마크였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었지만 코스트코가 꽤 먼 거리라고 들어서 서둘러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ㅠㅠ 텐진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코스트코행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코스트코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다란 건물과 엄청난 상품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몇 가지 필수품과 몇 가지 간식을 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돌아올 때는 27B 버스를 다시 탔습니다. 버스는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중심부로 돌아가서 잠시 쇼핑을 즐겼습니다. 그 후에는 호텔로 돌아가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코스트코를 향한 길

후쿠오카 우체국 앞에서 27B 버스를 타면 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일요일이라 버스가 15분 이상 지연되었어요. 시간에 여유가 있었던 덕분에 근처 편의점에서 가벼운 간식을 먹을 수 있었죠.

후쿠오카 시청 근처에 위치한 아크로스 빌딩의 계단식 정원은 정말 인상적인 랜드마크였어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코스트코가 멀리 위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버스 정류장으로 향해야 했어요.

 

텐진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코스트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