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쿼티어 및 엠포리움 방문기
엠쿼티어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사장님 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이탈리아인이 있었고, 이 때문에 서양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엠포리움은 동네 백화점과 같은 분위기였고, 엠쿼티어는 특별히 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내가 COTS에서 옷을 사러 갔습니다. 엠스피어, 엠포리움, 엠쿼티어는 고가도로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엠쿼티어 및 엠포리움 방문기 엠쿼티어에는 1층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가격과 거의 비슷합니다. 사장님이나 매니저인지 모르겠지만, 이탈리아 사람으로 보이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 덕분인지 서양인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엠포리움은 동네 백화점 같은 느낌이고, 엠쿼티어에는 구경할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COTS에서 옷을 샀습니다. 엠스피어, 엠포리움, 엠쿼티어는 고가도로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박보검의 반짝이는 호화로운 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쇼핑몰 개점 행사에 맞춰 펼쳐진 경품 행사 광고가 곳곳에 눈에 띄는 가운데, 의외로도 자동차 전시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박보검의 사인회로 장식한 거대한 홀도 있었다. 필드마다 화려하게 번쩍거리며 펼쳐진 영상에는 박보검의 얼굴과 사인회 소개가 담겨져 있어 묘한 기분을 자아냈다. 확실히 동남아에 한국 문화가 깊숙이 자리 잡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푸드코트 옆과 위층에는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각 층을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해 놓았고, 기본적으로 꽤나 넓게 트여져 있었다.
박보검 홀의 화려한 광경
쇼핑몰 개점 기념 경품 행사 광고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자동차 전시장도 여러 곳이 있었다. 박보검 사인회로 장식한 큰 홀도 있었다. 저 기둥마다 번쩍 거리면서 나오는 화면이 박보검 얼굴과 사인회 소개라는 사실이 기분을 묘하게 했다. 확실히 동남아에 한국 문화가 많이 자리 잡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푸트코트 옆과 윗층으로는 탁트인 넓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각 층은 기본적으로 꽤 넒게 트여있었다.
1. 최신 쇼핑몰 엠스피어 최근 들어 새로 문을 연 엠스피어 쇼핑몰은 제법 다른 쇼핑몰과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기존의 쇼핑몰이란 일반적인 백화점 방문 느낌인 반면, 이곳은 여의도 현대백화점과 스타필드를 합친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푸드코트에 모인 다양한 음식점들도 좋았지만, 내부 장식도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저희는 35층 모서리 방을 예약했는데, 이곳에서 보이는 야경도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조식입니다. 영양, 쌀국수, 태국 음식 등 섹션별로 왕성한 음식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엠스피어 리뷰
엠스피어, 최신 쇼핑몰
엠스피어는 확실히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다른 쇼핑몰들과 느낌이 꽤 달랐습니다. 기존의 쇼핑몰들은 일반적인 백화점을 가는 느낌이었는데, 이곳은 여의도 현대와 스타필드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푸드코트에 모인 음식점이 다양한 것도 있었지만, 내부 공간을 꾸민 것도 꽤 파격적이었습니다.
우린 35층 코너룸을 예약했었는데, 이곳에서 보이는 야경도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만족스러웠던 건 조식입니다. 섹션 별로 양식, 쌀국수, 태국 음식, 그리
조식 메뉴맛
양식 | 맛있음 |
쌀국수 | 괜찮음 |
태국 음식 | 매콤함 |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나 양식 섹션의 팬케이크와 와플이 맛있었습니다. 엠스피어는 쇼핑, 식사, 숙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로 꼭 방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프롬퐁에 위치한 매력적인 여가지 중 하나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입니다. 새로운 호텔로 방은 크지는 않지만 방이 깔끔하고 깨끗하며, BTS 이동도 편리하고, 주변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어서 마사지샵과 맛집이 많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입지를 자랑합니다.
프롬퐁의 매력적인 여가지
새로 지어졌지만 방이 그리 크지 않고 천장이 낮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BTS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프롬퐁 주변에는 마사지 및 음식점이 풍부하여 입지 조건이 매우 좋다. 이번에 묵은 메리어트 마르퀴스는 규모가 큰 호텔로, 최근에 건설되어 깔끔하다. 이 호텔은 오랫동안 프롬퐁 지역을 즐겨 온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의 매력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짜뚜짜끄 시장은 생기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거대한 울타리 없는 시장 같다. 나는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한 번 다녀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짜뚜짜끄 시장을 방문한 것은 정말 즐거웠다. 짜뚜짜끄 시장은 엄청나게 크다. 지도를 보고 가고 싶은 구역을 찾아야 한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산들바람이 불면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
짜뚜짝 시장의 생동감
오랜만에 도착한 짜뚜짝 시장. 사실 난 더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인데… 와이프는 사람들이 모여서 물건을 사고 파는 모습이 너무 생동감 있다고 좋아하는 곳. 이번에는 다행히 날씨가 정말 선선해서 나도 꽤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아마 다음에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짜뚜짝 시장은 꽤나 큰 시장이다. 지도를 보고, 원하는 것이 있는 섹션을 잘 찾아가야 한다. 이번 태국 여행 동안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걸어다닐 수 있었지.
1. 맛보신 후 후회한 음식 방콕에서 맛보았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 맛을 보니 당분간은 다시 먹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가격, 맛, 스타일 등을 고려해 볼 때 확실히 다른 메뉴를 고를 것이다. 길거리 음식점에서 보트 누들을 먹는 편이 훨씬 더 낫다. 예를 들어 방콕에서 아주 유명한 곳으로 릉루엉 국숫집이 있다. 마사지가 끝난 후 걸어서 엠쿼티어까지 갔다. 먹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찾으느라 엠쿼티어와 엠포리움을 여러 번이나 오가야 했다.
맛보신 후 후회한 음식
방콕에서도 많이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요. 음, 먹어보고는 또다시 한동안은 먹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가격과 맛과 스타일 등등 여러 가지 따져봤을 때, 저는 다른 것을 먹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보트 누들은 길거리 식당에서 먹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방콕에서는 아주 유명한 곳으로 릉루엉 국숫집이 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걸어서 엠쿼티어까지 갔습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찾느라 엠쿼티어와 엠포리움을 몇 번씩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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